지난해 미술시장 매출 사상 첫 1조원 돌파
지난해 국내 미술시장 유통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2년 국내 미술시장 규모는 1조377억원으로 2021년 조사 때 7천563억원보다 37% 증가했습니다.
아트페어 매출액은 3천20억원으로 재작년 대비 60%가량 증가했고, 화랑을 통한 판매액도 5천22억원으로 59% 늘었습니다.
다만, 경매 낙찰총액은 2천335억원으로 재작년보다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효정 기자 (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