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尹 40%대 지지율 회복...집토끼 다음은 산토끼 오나 / YTN

YTN news 2022-12-20

Views 9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5개월 여 만에 40%대를 회복했습니다. 상승세로 돌아선 대통령 지지도 흐름,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불거진 '윤심' 논란이 미칠 영향도 주목되고 있는데요. 오늘의 정치권 이슈,국민의힘 김행 비상대책위원,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두 분과 함께 얘기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용기 의원님, 오늘 처음 모셨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전용기]
잘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관련된 얘기 먼저 해 보겠습니다. 지난 6월 이후에 처음으로 40% 선을 넘어섰다 이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서요. 분석된 내용을 봤더니 중도층과 20대 지지율이 상승해서 전체적인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 이런 분석이 나오더라고요. 의원님, 어떻게 보고 계세요?

[김행]
이게 지지율이 올랐다. 하지만 아직 멀었죠. 그런데 상당히 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론사 사설을 하나 보니까 지지율 도움에 3인방이 있었다. 그게 북한의 김정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그리고 또 민노총이 지지율 3인방이었다고 하니까 그것보다 또 작은 조연 3인방이 있었다. 그것이 김의겸, 장경태, 고민정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걸 보고 저도 웃었는데 그런 측면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지금 특히 내년 경제가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그동안 윤석열 정부가 일하는 모습이 잘 안 보였어요. 그러다가 얼마 전에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노동개혁, 연금개혁, 의료개혁 등을 천명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정부가 스타트됐다, 이런 것들이 국민들한테 호응을 받은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초반부터 공세가 세셨던 것 같은데 지금 이재명 대표라든가 그리고 김의겸 의원, 장경태 의원, 고민정 의원 등이 지지율을 견인하는 데 영향을 미친 거 아니냐 이런 사설을 인용해 주셔서 말씀을 해 주셨고요. 이것과 함께 윤석열 정부에서 연금개혁이나 노동개혁, 의료개혁 등을 내세우면서 정부가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이런 상황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 이런 해석이에요.

[전용기]
정국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22008304595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