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시위' 전장연 회원 6명 추가 송치 / YTN

YTN news 2022-12-19

Views 37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출근길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해온 장애인 단체 활동가들이 검찰에 추가로 넘겨졌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고 도로를 점거한 혐의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 6명을 추가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며 삼각지역과 광화문역에서 지하철 운행과 시민들의 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이 지금까지 같은 혐의로 송치한 전장연 회원은 1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찰은 아직 수사하고 있는 11명에 대해서도 차례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안동준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21915400473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