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리예산을 요구해온 장애인 단체가 다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 나서며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1일) 아침 8시쯤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역에서 양방향으로 탑승 시위를 벌여 열차 출발이 진행되는 등 2시간 반 동안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전장연 등 장애인단체들은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와 간담회를 열었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장연은 어제(30일) 오후 퇴근 시간대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다시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YTN 정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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