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호준석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준일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김종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준일 뉴스톱 대표와 정리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키워드로 들어가기 전에 지금 전 국민들의 관심사니까요. 우선 우리 팀의 16강 진출, 두 분 보시면서 어떤 소회를 가지셨는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김종혁]
이것이 대한민국 축구다라는 그런 것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2002년도에 제가 그때 기자 할 때인데 꿈은 이루어진다가 저희 슬로건이었잖아요. 그런데 20년 만에 다시 그 짜릿한 경험을 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저도 정말 너무 가슴이 벅차던데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광화문에서 정말 응원 열심히 해 줬던 붉은악마 서포터즈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리고요@승패와 관계없이 우리 선수들 최선을 다해서 국민들에게 멋진 경기 선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브라질전?

[김종혁]
1:1로 우리 승부차기 승.


김준일 대표께서는 어떻게 예측하세요?

[김준일]
일단 통계는 아니고 말씀을 드리면 데이터전문업체 옥타가 전망한 건 한국이 8강 갈 확률이 14.41%, 그래서 16개 팀 중에서 제일 낮아요. 왜냐하면 상대가 브라질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레이스노트라는 미국업체가 전망한 건 23%. 그런데 이것도 16개 팀 중에서 제일 낮습니다. 그러니까 객관적으로는 쉽지 않다, 그런데 전 세계 1위잖아요.

그런데 4년 전에 독일이 전 세계 1위였는데 그때 우리가 2:0으로 이겼습니다. 그게 불가능한 건 아니고 공은 둥글다. 그래서 저는 한국이 8강 갈 것이고 그리고 일본하고 만날 거예요. 한일전에서 아마 1:0 승으로 이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어입니까? 인간 문어?

[김준일]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축구평론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 말이 꼭 맞기를...

[김준일]
지켜보시죠.


첫 번째 키워드 열어주시죠. 첫 번째 키워드는 화물연대 파업, 북핵 위협과 마찬가지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에 참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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