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북 중국대사관서 장쩌민 추모…김정은 조화도
북한 당국이 평양 주재 중국대사관에 마련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는 등 추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어제(2일) 주북 중국대사관에 조화를 보냈고, 리일환 노동당 비서를 비롯한 당과 최고인민회의, 내각, 국방성, 외무성 등 고위간부들이 중국대사관을 조의 방문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장 전 주석 사망 소식이 알려진 즉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조전을 보냈습니다.
지성림 기자 (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