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심문 10시간 만에 종료…역대 최장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영장실질심사가 10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6분까지 10시간 6분 동안 서 전 실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997년 영장심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앞서 지난 2017년 국정농단 사건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의 8시간 40분간의 심사가 종전 최장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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