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 규제 푼다…특화 보험 자회사 설립 가능
앞으로 반려동물보험이나 여행자보험 등 특정 분야만 다루는 특화보험사 설립이 쉬워질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보험업권 허가 정책의 근간이던 '1사 1라이선스'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보험 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금융위는 "그룹 내 기존 보험회사가 있어도 상품별 특화 보험회사 추가 진입 시 전향적으로 허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또 화상통화를 통한 비대면 보험 모집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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