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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與 "서명운동, 억지 퍼포먼스" vs 野 "정당한 정당 활동" / YTN

YTN news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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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최창렬 / 용인대 특임교수, 배종찬 /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두고 이렇게 정치권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이야기하고는 있는데 머리를 과연 두 정당이 맞댈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됩니다. 국회 예결위에서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최근 인터뷰 내용을 두고, 야당 의원들이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놓고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 월요일부터 또 충돌하고 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 들으신 대로 이재명 대표 살리기 위한 억지 퍼포먼스다, 야당의 장외 서명전에 대해서요. 이렇게 비판을 했고 박홍근 원내대표는 장외 서명전이 왜 문제냐, 정당한 국회 활동이다라고 주장을 했어요. 두 정당의 지금 입장에 대한 생각을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배종찬]
이게 장외 서명전, 더 정확하게는 온라인으로 서명을 받겠다고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국정조사에 대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대한 명분을 더 튼튼하게 하겠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목표라고 봐야 되겠죠. 우선적으로는 이 서명전을 했을 때 이재명 대표의 수사와 관련해서 다른 호응을 반사적으로 얻을 만한 게 있을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걸 한다고 해서 어떤 국민이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데 영향을 줄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지는 못하는 거죠. 그럼 왜 이렇게 할까? 지금 국정조사나 특검에 대해서 국민 여론이 높습니다. 하라는 여론이 하지 말라는 여론보다는 더 높거든요. 그러니까 대체적으로 보면 이상민 장관과 관련된 조치도 그렇고 국민의힘이나 윤석열 대통령이 여론에 귀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론조사의 결과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직접 그러면 국민들에게 서명을 받아보자. 이게 어떤 효과가 있냐면 더 적극적으로 중도층이 실제적으로 여론조사는 우리가 비율로 나오지만 숫자로 500만 명이 서명했다, 1000만 명이 서명했다, 이건 굉장히 큰 영향을 줄 수가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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