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은행 금융권 부동산 잠재 위험액 4년 만에 2배로

연합뉴스TV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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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 금융권 부동산 잠재 위험액 4년 만에 2배로

비은행 금융사들의 부동산 위험 노출 자산이 급증해 고금리와 부동산 가격 하락 시기를 맞아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적극적 정책대응이 요구되는 비은행권의 부동산사업 대출 등 부동산 관련 위험 노출액은 9월 말 842조3,000억원으로 2018년 말보다 87.3% 불어났습니다.

특히, 보험, 증권, 저축은행 등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은 2018년 42조3,000억원에서 6월 말 84조원으로 두 배가 됐습니다.

연구원은 제2금융권이 이로 인해 조달 금리 상승,미분양 등 부동산 침체에 따른 부실 위험에 직접 노출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부동산 #고금리 #비은행_금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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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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