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손혜원 징역 4년 구형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손 전 의원의 부패방지법 등 위반 혐의 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손 전 의원은 2017년 목포시청과 국토교통부 등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보안 자료를 입수하고 이를 토대로 목포에서 부동산을 매입해 재산상 이득을 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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