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 태극연습에 "북침전쟁 준비 완성이 목적"
북한은 우리 군의 지휘소연습인 태극 연습에 "북침 전쟁 준비 완성이 진짜 목적"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컴퓨터 모의 훈련이라고 하여 그 침략적이고 공격적인 성격과 위험성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매체는 다른 논평에선 우리 군 당국을 향해 비속어까지 섞어가며 험담했습니다.
우리 군은 어제부터 10일까지 '22 태극 연습'을 진행 중입니다.
4년 만에 단독 훈련으로 진행되는 태극 연습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 지휘소연습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워게임'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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