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에서 벗어나는 선수 엄벌"…강인권, NC 감독 취임
지난달 대행 꼬리표를 뗀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의 취임식이 오늘(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렸습니다.
NC의 3대 사령탑으로 취임한 강인권 감독은 "팀 리더가 바뀔 때마다 문화가 바뀌면 지속적인 강팀이 될 수 없다"며 "선수와 코치가 주연이 되는 야구를 펼쳐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수석코치로 선수단의 해이를 지켜본 강 감독은 "원팀에서 벗어나는 선수는 가차 없이 벌을 내리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강인권 #NC다이노스 #취임식 #창원 NC파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