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유가족·부상자 가족에 휴가·휴직부여 권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에게 휴가와 휴직을 부여할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권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총리는 오늘(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총리는 오늘부터 시간당 1만명 이상 모이는 대규모 축제에 대해 정부 합동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예고했습니다.
또 숨진 외국인들의 장례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장례비 지원 등 관련 사항 안내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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