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6일 민간 출근 늦추길 권고…학교 휴교 요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태풍 '힌남노' 북상과 관련해 "6일 오전 민간 분야의 출근 시간을 늦추도록 적극 권고하고, 각급 학교들에 적극적 휴교나 원격수업 실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SNS에 올린 글에서 "5일 밤부터 내일까지가 고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야 한다"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주민 대피와 안전 조치를 선제 실시하라"고 관계 기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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