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6박8일간 중남미 순방…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일)부터 6박 8일간 중·남미의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파나마, 미국 댈러스를 방문합니다.
한총리는 중·남미 국가와 개발협력의지를 강조하고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부산엑스포 격전지인 카리콤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며 이는 한국 국무총리로서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파나마에서는 우리 기업이 진출한 인프라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미국 댈러스에서는 동포와 기업인을 만날 계획입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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