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낮 동안 완연한 늦가을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깥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아침에 낀 안개는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점차 옅어지겠고, 종일 쾌청하고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감기 위험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적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예년기온을 1∼3도가량 웃돌며 온화하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 21도, 광주는 22도가 예상됩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내륙은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 나들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다만,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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