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쾌청한 가을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햇살이 내리쬐면서, 낮 기온도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높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은 22도로, 예년보다 무려 4도나 높겠습니다.
바깥 활동하기 좋겠지만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긴 시간 야외 활동 하실 때는 체온 조절에 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짙게 꼈던 안개는 빠르게 옅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안개가 걷기고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고,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가을 햇살이 내리쬐면서, 오늘 낮 기온은 예년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는데요.
서울과 대전의 한낮 기온 22도, 광주와 부산 23도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에는 중서부와 호남 지역에 요란한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해,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고요.
모레에는 동해안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다행히 모레에는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 소식이 있지만,
그전까지 계속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고은재입니다.
그래픽: 김현진
YTN 고은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102510132945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