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아파트 10년3개월만에 최대 하락
서울 아파트 값이 22주 연속 떨어졌고 특히, 송파구 아파트값이 10년3개월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28% 하락해 낙폭이 더 커졌습니다.
송파구는 2012년 7월 이후 가장 큰 0.43%의 낙폭을 보이며 서울 25개 구 가운데 하락률 1위였습니다.
강남구와 서초구도 각각 0.23%, 0.18% 떨어져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0.34% 떨어져 지난주 0.35%보다 낙폭이 약간 줄었습니다.
#아파트값 #송파구 #최대하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