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전현희 수사의뢰…"추미애 아들 의혹 유권해석에 개입"
감사원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난주 금요일(21일)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오늘(25일)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전 위원장이 2년전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아들의 병역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당시 권익위가 "추 전 장관에게 이해충돌 소지가 없다"는 유권 해석을 내리도록 부당 개입하는 등 직권남용 등을 저질렀다고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위원장은 내일(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감사원 감사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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