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동산 증여 32조…납세자 49% 급증

연합뉴스TV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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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동산 증여 32조…납세자 49% 급증

지난해 집값 급등과 주택 증여가 급증하면서 부동산 증여 자산 규모가 32조원을 넘었고 이로 인해 증여세를 낸 사람도 15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와 국세통계연보 등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증여 재산 결정 금액은 32조3,87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86.9% 급증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증여세가 부과된 인원은 14만9,321명으로 1년 전보다 49.4%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집값 #부동산_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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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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