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자 싱글 유망주 14살 신지아가 라트비아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24.27점을 받아 합계 194.68점으로 한국계 미국 선수 이소호를 제치고 그랑프리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지아 선수 우승 소감 함께 들어보시죠.
[신지아 / 영동중, 주니어 그랑프리 금메달 : 실수가 있어 100% 만족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주니어 그랑프리 첫 금메달이어서 뜻깊은 대회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 (폴란드) 그단스크 6차 대회에서는 제가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멋진 연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TN 김상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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