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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8만명대…"명절 후 확진자 증가 경향"

연합뉴스TV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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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8만명대…"명절 후 확진자 증가 경향"

[앵커]

어제(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명대, 위중증 환자는 2주 넘게 500명대를 보였습니다.

방역당국은 명절 후 확진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연휴 대비에 나섰습니다.

신새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하루 전국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만 5,540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1만명 넘게 줄었고, 1주 전과 비교하면 1만 8천여 명 감소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21명으로 2주 넘게 500명대를 이어갔고, 사망자는 56명 나왔습니다.

재원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은 93%, 사망자 중 50세 이상은 96%입니다.

위중증 병상은 34.4%, 준중증 병상은 44.5%가 가동 중입니다.

정부는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연휴를 맞이해 다행이라면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상 이동량이 느는 명절 후에는 확진자가 늘었던 경향이 있습니다. 만남의 규모와 시간을 최소화해주시고, 마스크 쓰기, 손씻기, 주기적 환기와 같은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방역당국은 연휴기간 원스톱 진료기관 총 6,000여곳이 운영되고, 추석 당일에는 700곳 이상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번약국은 총 3만여개소, 추석 당일에는 3,500개소 이상 운영됩니다.

소아ㆍ분만ㆍ투석 등 특수치료병상도 추석 당일 2,300개 이상 운영됩니다.

운영 기관이 부족한 지역의 경우, 보건소와 응급실을 통해서도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처럼 연휴 기간 운영되는 검사소와 병원정보는 인터넷 포털과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email protected])

#코로나유행 #추석연휴병원운영 #연휴치료제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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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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