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초저가 치킨 열풍을 불러일으킨 홈플러스의 '당당치킨' 조리 노동자들이 인력 충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는 어제(31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갈수록 높아지는 노동 강도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매장마다 하루 40마리 정도 튀기던 치킨을 이젠 140마리까지 튀겨야 하지만, 5명 수준밖에 안 되는 노동자 수는 그대로라며 화장실에 갈 시간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기 출근과 연장 근무, 휴무 출근이 일상이 됐다며 당당치킨은 노동 착취의 결과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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