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26일부터 17일 동안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
쿠팡·G마켓·11번가 등 16개 온라인 쇼핑몰, 최대 40% 할인
중기부 운영 소상공인 쇼핑몰 '가치삽시다', 최대 87% 할인
백화점·대형 마트 특가 할인…전통시장에선 구매금액 환급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사태에 예전처럼 지갑을 열기가 조심스러운 요즘!
코로나 위기로 침체에 빠진 내수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유통업체, 전통시장 등이 소매를 걷어붙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열고 전국적인 소비촉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선 온라인 시장에선 쿠팡과 G마켓, 11번가 등 16개 쇼핑몰이 '동행세일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최대 40%의 할인행사를 엽니다.
특히 중기부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쇼핑몰 '가치삽시다'에선 최대 87%까지 할인 판매가 이뤄집니다.
백화점과 대형 마트도 이 기간, 특가할인에 돌입하고 전국 전통시장 6백여 곳에선 구매 금액 일부를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가 열립니다.
제조업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전업계는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을 되돌려 주는 행사를, 자동차 업계는 주요 차종에 대해 최대 10% 수준의 특별 할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열리는 특별 할인과 행사 정보는 오는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취재기자 : 김태민
촬영기자 : 원종호·최광현
영상편집 : 양영운
자막뉴스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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