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감 의심 환자가 5년 만에 최다를 기록하며 올겨울 코로나와 동시에 유행할 수 있단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를 보면 외래환자 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8월 둘째 주 3.7명에서 8월 셋째 주 4.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8월 셋째 주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 2.1명, 지난해 1.1명까지 급감했다가, 2017년 이후 5년 만에 최다를 기록한 겁니다.
전문가들은 해외여행이 늘면서 호주 등에서 독감 바이러스가 유입됐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이 느슨해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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