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시장 취임 이후‘민생소통 대장정'을 벌이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늘 두 번째 일정으로 강화군 화개산 관광 자원화 사업 현장 등을 둘러보고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유 시장은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를 비롯해 크고 작은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강화군은 대한민국의 보물섬"이라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시장은 특히 강화군 교동면에 위치한 화개산 화개정원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이 기대된다며 강화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강성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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