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은 독일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토리우스사의 요아킴 크로이츠버그 회장과 만나 송도가 바이오 의약 생산뿐 아니라 원부자재 수급에서도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싸토리우스사는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인천시와 함께 송도에 3년간 약 3억 달러를 투자해 바이오 관련 생산시설을 건설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YTN 이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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