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가 추석 전 주요 성수품의 가격을 1년 전 수준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최대 4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정하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피해 가구에 대해 추석 전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자체를 독려하고, 부족한 경우에는 우선 중앙정부에서 선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외에 별도 국비를 확보하여 주택 침수피해 지원에 준하여 최대 400만 원(중앙정부 200만 원, 지방정부 2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하였고, '23년도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예산도 금년 대비 40% 이상 대폭 증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23만 톤의 성수품 공급과 650억 원 규모의 할인쿠폰 지원 등 전방위 조치를 통해 배추·사과·계란·고등어 등 20대 성수품 가격을 1년 전 수준에 근접하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은 20~30%의 할인율로 1인당 최대 4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됩니다.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추석연휴) 전기간 면제하는 방안을 당에서 적극 요청했고, 국토교통부 등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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