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맑고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캐스터]
네,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진다고요?
[캐스터]
네, 절기 '처서'가 지난 이후로 공기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는 반소매 차림이 다소 쌀쌀하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오늘 아침 서울 기온 17.6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았고요,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25도에 머물며 예년 기온을 4도나 밑돌며 선선하겠습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서울 한강 공원에서는 야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한강공원이 지붕 없는 야외 조각갤러리로 변신한 건데요,
대형 작품이 야외에 무려 302점이나 전시되어 있고요,
또 800여 점의 소형 작품을 20개 부스에 나눠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는 내달 21일까지 진행되니까요,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25도, 대전 26도로 중부 지방은 선선하겠고요,
남부 지방은 대구와 광주 28도, 안동 30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씨니까요,
나들이 길에는 입고 벗기 편한 긴소매의 겉옷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YTN 권혜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82711090551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