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날도 상쾌하게 시작했습니다.

하늘도 맑고 날도 선선해 늦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았는데, 내일도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낮아집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7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아 더 쌀쌀하겠고, 낮 기온도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그래도 예년 수준을 보이며 낮 동안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영동 중북부에는 내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내륙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습니다.

공기는 대체로 깨끗하겠지만, 충북에는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2~4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7도, 대전 7도, 광주 9도,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7도, 광주 17도, 부산 20도로 예상됩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고, 일교차는 계속해서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110123251220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