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장애학생, 10명 중 1명만 대학 진학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변호사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큰 화제를 모았지만, 현실에선 자폐성 장애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10명 중 1명 꼴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자폐성 장애인의 대학·전문대학 진학률은 10.4%로 장애유형 중 가장 낮았습니다.
다만, 특수학교 등에 설치되는 직업교육과정인 '전공과'를 포함시킨 자폐성 장애인 진학률은 57.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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