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가 추석 민생안정 대책과 함께 국민 주거 안정 실현 방안을 이번 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선업 등 일부 산업 현장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력 도입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8일) 비상경제장관회의 발언 내용 잠시 들어보시죠.

[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물가 등 민생대책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추석 민생안정 대책과 국민 주거 안정 실현 방안 등 추가대책도 금주 중 발표토록 하겠습니다. 일부 산업현장에서는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미입국 외국인력 4만2천 명과 하반기 배정인력 2만1천 명은 신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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