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윤대통령 지지율 28%…취임 후 첫 20%대 [한국갤럽]

연합뉴스TV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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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윤대통령 지지율 28%…취임 후 첫 20%대 [한국갤럽]

■ 방송 : 2022년 7월 29일(금)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노동일 경희대 교수,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대표

시작합니다.

노동일 경희대 교수,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졌습니다. 여권의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에서도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지율 하락의 핵심 요인은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권성동 원내대표는 연말쯤엔 윤 통령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입니까?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윤 정부 출범 이후 첫 동률을 이뤘습니다. 여권발 악재에 따른 반사 이익입니까? 민주당이 잘하고 있다는 여론입니까?

최재해 감사원장이 감사원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라 취지라고 답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야당은 독립 기구의 수장이 정치 중립 의무를 망각한 실언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압박이라는 해석인데요. 현재 이 대표가 궐위 상태는 아닌데 '권성동 원톱' 체제를 비대위 체제로 전환이 가능합니까? 요건이 어떻게 됩니까?

권 원내대표는 최고위원 일부가 사퇴한 상황에서 비대위가 구성된 전례가 없다며 대행직 사퇴 거부 입장을 밝혔는데요. 초선 일부 의원들은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촉구했어요. 여당 집안싸움 수습, 가능할까요?

김기현 의원은 SNS에 비상한 시기엔 비상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적었고, 권 대행 체제에 힘을 실었던 안철수 의원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지금 상황이 누구에게 가장 유리하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박용진·강훈식 후보가 단일화 시기와 방식을 놓고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인데요. 일단 단일화에 이를 수 있을까요? 두 후보 간 단일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뭡니까?

이재명 의원은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던 참고인 사망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있는데요. 효과가 있을까요? 이 의원의 '사법 리스크'가 판도를 얼마나 흔들까요?

#윤석열_대통령 #지지율 #20%대 #국정운영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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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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