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신인규 / 前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하헌기 / 前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락세를 이어가던 대통령 지지율. 이번 주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정부가 광복절 대규모 특별사면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상과 규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그리고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이번 주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굉장히 관심이었는데요. 긍정이 32 제자리고요. 부정이 60%로 지난주보다 늘었습니다. 의미를 하나씩 분석해 보면 일단 6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이거 급한 불은 꺼졌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신인규]
그동안 대통령 지지율이 국정수행에 대해서 계속 지속적인 하락세를 거쳐왔는데 상당히 그 폭이 너무 빠르다는 게 굉장히 우려스러웠습니다마는 이번에 조사결과를 보면 32%대에서 더 이상의 하락 추세는 멈춘 것으로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채용 논란 등 공사 구별을 잘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의 비판이 많이 있었는데 또 이 부분에 대해서 권성동 직무대행께서 사과를 하기도 했고 낮은 자세를 더 강조하면서 여러 가지 조정 국면이 있었던 것 같고요. 아무래도 보수 지지층 입장에서도 상당한 위기의식을 느꼈다고 봅니다. 그래서 상당히 결집했던 것도 볼 수 있는데.
지금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했다고 보기에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 원인이 제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그 문제의 해결에 더 집중을 하는 그런 모습이 보여져야 된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부정평가가 지난주보다 7%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상으로는 첫 60%대를 기록한 건데 역대 정권에서 60%대 부정평가가 언제 나왔나 봤더니 박근혜 정부 때는 취임 3년차에 나타났고요. 문재인 정부 때는 취임 4년차에 62%를 기록한 수치가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하헌기]
사실 지지율에 일희일비하면 안 된다는 말은 지금 이때 써야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2223603321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