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임시선별검사소 순차적 재가동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서울 각 자치구가 운영하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약 한 달 만에 다시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관악구와 서초구, 도봉구, 노원구, 강동구 등 5곳이 오늘(22일)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오는 25일에는 중구, 동작구 등이 추가로 문을 엽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평일은 물론 일요일에도 오후 1∼9시 사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거나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등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대상자만 검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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