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시선별검사소 재가동…내일부터 전 자치구 운영
서울 자치구 임시선별검사소가 추가로 문을 엽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와 중랑구 임시선별검사소가 어제(27일) 오후 1시부터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현재까지 가동 중인 자치구별 임시선별검사소는 관악구, 강서구, 서초구 등 모두 12곳입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거나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등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대상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29일)까지 25개 자치구의 임시선별검사소 재설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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