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원자재 수급 불균형과 수출운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위해 수출 물류비를 지원합니다.

지역 수출기업의 해상·항공 운임과 국내외 창고보관비, 수출 시 제품 운송비 등이 대상으로 한 기업에 최대 2천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피해 기업에는 반송 국제운송비와 컨테이너 보관 지체료, 초과 정박료 등을 포함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하반기에 발생한 수출물류비는 12월에 같은 절차로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YTN 허성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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