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다음 달 5일부터 보름 동안 경북 경주에서 열립니다.

올해 21회째인 이번 대회는 전국 학교·클럽 6백여 개 팀, 만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일본 나라와 중국 시안의 유소년 축구팀도 참여합니다.

경주시는 선수들과 공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인공지능 카메라 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유튜브로 주요 경기를 중계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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