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지난해 7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국제회의를 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제컨벤션협회는 지난해 세계 국가·도시별 국제회의 개최 실적을 집계한 결과 경주가 7건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55위, 세계 270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는 2022년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이후 복합전시산업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꾸준히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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