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위조지폐 98장 발견…수도권이 83%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발견된 위조지폐는 모두 98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장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지폐는 5,000원권 51장, 만 원권 30장, 5만 원권 12장 등으로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61장으로 전체 83%를 차지했습니다.
한은은 "위조지폐 발견건수가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 대면 상거래 정상화 등으로 증가세가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위폐 방지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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