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날인 오늘 철도노동자들이 수서행 KTX 운행과 철도 민영화 반대 등 요구하면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철도노조는 어제 서울역 앞에서 주최 측 추산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운행과 철도통합은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라면서 올해 추석 전 수서행 KTX 운행을 위한 대화와 토론을 정부에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민영화가 아니라면서도 코레일의 지분 매각, 관제권과 시설유지보수 업무 분리 등을 언급했다면서, 은밀한 민영화이자 꼼수를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우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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