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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심란하다"…화물연대-국토부 합의, 중소제조업 외면했다

MBN News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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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물류비가 장난이 아니다, 심란하다"
이번 합의를 지켜본 한 중소기업인의 반응입니다.
화물연대한테는 이익을 보장해 주는 안전운임제를 연장해 주면서 중소 제조업계의 숙원인 원자재 가격과 납품단가 연동제를 외면하는 것은 차별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나옵니다.
박은채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때 적막만 흘렀던 내륙 최대의 컨테이너기지입니다.

컨테이너 차량과 레미콘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쉴새 없이 오갑니다.

셧다운 위기까지 몰렸던 수도권 건설현장은 철강과 레미콘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이제는 중소 제조업체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스탠딩 : 박은채 / 기자
- "경유값과 글로벌 해상운임이 상승을 거듭하면서 이렇게 컨테이너 박스로 제품을 보내야 하는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 인터뷰 : 주보원 / 한국금속열처리협동조합 이사장
- "전에는 컨테이너 한 상자에 100만 원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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