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개전 이후 내·외신 기자 32명 숨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 이후 32명의 내·외신 기자가 취재 중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국 내 '언론의 날'인 현지시간 6일 언론 종사자와 숨진 언론인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언론인을 향해서는 진실과 함께 매우 강력하고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가 반드시 승리할 이 싸움에서 큰 이점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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