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한미 외교차관 회담,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 등을 위해 오늘(6일) 입국했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한국을 다시 찾은 셔먼 부장관을 환영한다"며 "방한 기간 한미일 관계자들과 함께 북한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6일)부터 모레(8일)까지 한국에 머무는 셔먼 부장관은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을 면담하고, 대북 문제와 관련한 한미일 공조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둘 전망입니다.
셔먼 부장관은 내일(7일) 조현동 외교1차관과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진행하고 모레(8일)는 조 차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를 갖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오는 14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등 4개국을 순방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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