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보유한 부동산이 평균 2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구청장 후보자 53명의 재산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부동산 재산 평균이 국민 평균의 8배인 28억3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이 평균 43억3천만 원, 민주당 15억9천만 원, 정의당 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구 국민의힘 조성명 후보의 부동산 재산이 51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민주당 정순균 후보와 관악구 국민의힘 이행자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YTN 김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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