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국방, 우크라 전쟁 후 첫 통화…"성과 없어"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현지시간 13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에게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오스틴 장관이 양국의 통신선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런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통화는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입니다.
통화는 약 한 시간 반 동안 이뤄졌지만, 구체적인 해법이나 러시아의 직접적인 행동 변화를 끌어내진 못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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