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3일 뉴스현장
■ 북, 코로나 확산에 전국봉쇄…"18만명 격리"
북한이 어제 처음으로 코로나19 발생 사실을 공식 인정한데 이어, 오늘은 18만명이 격리 중이고, 확진자 등 6명이 사망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북한 전역이 봉쇄됐습니다.
■ 한미 안보사령탑 첫 통화…"북 도발 규탄"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처음으로 통화했습니다. 어제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을 규탄했습니다.
■ 尹 "실물경제 둔화 우려…위기 선제대응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첫 현장 행보로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무역수지 적자 전환, 실물경제 둔화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위기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신규확진 이틀째 3만명대…입국 검사 간소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만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정부는 입국 시 검사 기준을 완화하고, 먹는 치료제 100만 명분을 추가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 성비위 파문 초비상…국민의힘 파상공세
더불어민주당이 성비위 의혹을 받는 박완주 의원을 제명하고 사과했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상이 걸린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은 파상공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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