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이동욱 감독과 계약해지…"분위기 쇄신"
프로야구 '최하위' NC가 이동욱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NC는 "선수단 일탈행위와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며 "당분간 강인권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2020년 통합우승을 이끌었지만, 지난해 선수들의 술자리 파문에 이어 최근 코치 간 음주 폭행 사태까지 터지며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이동욱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였습니다.
#프로야구 #이동욱 감독 #계약해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