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송명기 연봉 인상률 307%…구단 역대 최고
프로야구 챔피언 NC의 투수 송명기가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인 307.4%를 기록하며 억대 연봉자가 됐습니다.
지난 시즌 9승 3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한 송명기는 2,700만 원에서 수직 상승한 1억1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NC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불린 강진성은 야수 중 가장 큰 폭의 인상률인 215.8%를 찍으며, 3,800만 원에서 1억2천만 원으로 크게 오른 연봉을 받아들였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던 간판타자 나성범은 기존 5억 원에서 56%가 오른 7억8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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